The 선릉역 Diaries

The 선릉역 Diarie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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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중에서도 요즘 떠오르는 핫하고 숨은 선릉역 맛집에 대해서 한 번 구경해 볼까요?

“화장실이나 지하쪽에서 항상 하수구 냄새가 나서 머리가 너무 아파요. 딱히 해결하려는 분위기도 아니고 아직까지도 원인을 전혀 모르겠네요 옆 건물 사람들이랑 창문으로 인사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요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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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여기는 이자카얀데 점심메뉴로 일본식 도시락 '벤또'를 먹을 수 있는 집이다.

남친생일 기념으로 다녀 왔습니다. 깔끔하고 쉐프님께서 세세하게 신경 써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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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선릉역 주변에 가성비 찐 맛집 횟집이 here 있어서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!

소스용 날계란을 못드시거나 먹다 남았을 경우에는 졸여진 국물에 계란을 풀어준 다음, 밥을 넣어서 죽을 만들어 드세요! 코리안 디저트 완성☺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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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쪽으로는 넓은 룸도 여러개 있어 조용하고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.

최근 일본에서 먹은 카이센동을 그리워하며 주문한 메뉴인데 오오 기대 이상의 비주얼이 등장해서 놀랐어요.

다른 웹사이트에서 발견한 더 저렴한 요금에 맞춰드리거나 차액을 환불해드립니다.

아재 스타일의 진한 국물은 아니고, 기름기 없이 깔끔 담백한 느낌. 간 세게 먹는 사람들은 심심할 수도 있는 맛인데,

아닠ㅋㅋㅋㅋㅋ근데 이거 맞아요..?ㅠㅋㅋㅋㅋ 얼마나 열심히 쪄지고 있는지 뿌연 김이 룸에 가득했어요ㅋㅋ 선릉 머무를 정 직원분께 물어보니 정상이라고 하셔서 안-심 이었지만 저희가 편백사우나 하는 느낌이었달까